[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부상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월드컵 참가가 불가능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스페인 마르카는 6일(한국시각) 호날두의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알 나스르의 조르제 제주스 감독이 직접 전한 내용이다.
제주스는 "호날두의 부상은 우리가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하다"며 "그는 치료를 받기 위해 스페인으로 이동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번 소식은 알 나스르에게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악재다. 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고, 알 나스르는 선두 자리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결정적인 순간에 에이스 호날두의 장기 이탈은 치명적이다. 아울러 포르투갈 대표팀에게도 안 좋은 소식이다. 호날두가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오는 6월 개막하는 월드컵까지 호날두가 회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41세가 된 호날두의 나이를 고려하면 빠른 회복이 어려울 수도 있다.
다가오는 월드컵은 호날두의 축구 인생 마지막 월드컵이 될 확률이 높다. 호날두도 더이상 예전만큼의 기량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기에 더이상 대표팀 승선이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선수 생활 은퇴 역시 고려해야 할 시기다.
현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알 나스르 소속으로 사우디 리그 22경기에서 21골을 기록하며, 개인 통산 1000골이라는 대기록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그는 현재 클럽과 국가대표팀을 합쳐 966골을 기록 중이다. 호날두는 개인 통산 1000골을 달성하고 은퇴하기를 바라고 있다. 최소 2시즌은 더 뛰고 은퇴하는 시나리오가 그려진다.
한편, 호날두가 월드컵에 나서지 못한다면 한국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도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다. 손흥민은 호날두를 역대 월드컵 레전드로 꼽을 만큼 존경하고 있다. 손흥민 역시 이번 월드컵이 마지막일 가능성이 큰 만큼 우상인 호날두와 함께하길 원할 것으로 보인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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