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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설' 광속 아쿼 미야지 드디어 첫 실전. 마지막 KT전 불펜대기[오키나와 현장]

by 권인하 기자
삼성 미야지 유라가 1일 첫 라이브피칭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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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2일 아카마 구장 실내훈련 중인 미야지 유라.

[오키나와=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삼성 라이온즈의 아시아쿼터 미야지 유라가 드디어 첫 실전 피칭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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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7일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구장에서 KT 위즈와 마지막 연습경기에 나선다.

삼성은 이날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최형우(좌익수)-디아즈(1루수)-이재현(유격수)-류지혁(2루수)-이성규(지명타자)-박세혁(포수)-전병우(3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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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는 왼손 이승현이다. 이어 아시아쿼터 미야지 유라가 불펜 대기한다. 김재윤 장찬희 유선엽 홍승원 김백산 정민성 전희성 정재훈 등이 상황에 따라 등판할 예정이다.

미야지의 첫 실전 피칭에 눈길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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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지는 삼성이 심혈을 기울여 영입한 강속구 아시아쿼터 투수다.

다른 아시아쿼터 투수들이 문제없이 피칭을 하고 있는 가운데 미야지는 실전 등판이 없자 부상과 함께 퇴출설까지 나돌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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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얼마전 라이브 피칭을 하면서 실전 준비를 마쳤고 이제 한국으로 들어가기 전 실전에 나서게 됐다.

박진만 감독은 미야지에 대해 "국내 투수들은 개인적으로 많은 훈련을 하고 캠프에 합류해 초반부터 피칭을 시작했다. 미야지는 자신의 루틴에 맞춰 몸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상황이다. 옆에서 속도가 빠른 한국 선수들을 보며 본인도 조금은 조바심을 느꼈을 수 있지만, 몸 상태에 이상은 없다"고 설명하면서 오키나와 캠프가 끝나기 전에는 연습경기에 등판해 실전 감각을 체크할 예정"이라고 했다.

첫 실전 등판에서 얼마나 스피드가 나올지도 관심이다,

좌익수 최형우의 수비모습을 또 볼 수 있는 것도 이날의 관심 대상이다.


오키나와=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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