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유튜버 랄랄이 다이어트와 성형 수술 근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7일 유튜브 채널 '이용진'에는 "제39회 랄랄 조롱잔치2"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랄랄이 등장하자마자 인플루언서 해리포터는 "예뻐졌다"고 칭찬했고, 랄랄은 "방금 실밥 풀고 따끈따끈하게 왔다. 약간 아바타 같은데 양해 부탁드린다"며 코 재성형 수술 사실을 털어놨다.
이에 개그우먼 신기루는 "랄랄 실밥 푼 게 SNS에 계속 뜨더라. 코 하니까 예쁘다. 풍자 같다"고 말했고, 랄랄은 "그건 못 받는다. 외모는 안 된다"며 단호하게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용진이 "살이 많이 빠졌다"고 말하자 랄랄은 "안 빠졌다"며 속상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해리포터가 "지금 둘째 임신 중 아니냐"고 장난을 치자, 랄랄은 "아니다"라고 답하며 웃어 보였다.
랄랄은 "살이 안 빠진다. 하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안 빠진다"며 풍만한 배를 시원하게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본 이용진이 "얼굴이랑 진짜 안 어울린다"고 하자 랄랄은 "몸만 보면 깜짝 놀란다"며 "얼굴에는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라고 덧붙였다.
또 최근 화제가 됐던 시그니엘 부산 앞 수영복 사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랄랄은 "인생 처음으로 부산 시그니엘에 간 거다. 멋진 호텔에서 사진 한 장 찍었을 뿐인데 기사가 쏟아졌다"며 "심지어 질병 이야기까지 나오더라. 출산한 지 2년 됐고, 얼마 전에 찍은 사진"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랄랄은 과거 리즈 시절, 바디프로필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예전에 얼굴로 (아프리카TV) 별풍선도 많이 받았다. 그런데 입만 열면 다 나갔다"고 농담하며 "그 시절이 그립다. 살 빼야 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출산 후 2년 동안은 '뭔 상관이야' 하고 살았는데, 이제 입을 수 있는 옷이 하나도 없다. 바지는 이제 솔직히 팔에도 낀다"고 솔직한 고민을 전했다. 이에 신기루는 "랄랄이 어느 순간 내가 옷 사는 곳에서 옷을 사더라"고 덧붙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앞서 랄랄은 체중 73kg, 체지방률 40% 상태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자신의 몸 상태를 솔직하게 공개한 바 있다. 이후 눈 밑 지방 재배치와 코 성형 수술 근황과 함께 금주, 식단, 운동을 병행하며 3kg 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랄랄은 2024년 11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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