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민국 배드민턴이 '트리플 우승'을 노린다.
'배드민턴 최강' 안세영은 8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버밍엄의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왕즈이(중국)와 2026년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결승전을 치른다.
기대감이 높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자타공인 최강이다. 지난해 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11승), 단식 선수 역대 최고 승률(94.8%), 역대 최고 누적 상금액(100만3175달러) 등을 갈아치웠다. 그는 지난해 10월 덴마크오픈 이후 '패배를 잊은' 매서운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국제대회 '36'연승을 달리고 있다. 또한, 2026년에도 말레이시아오픈 3연패, 인도오픈 2연패 '금자탑'을 쌓아올렸다. 끝이 아니다. 한국의 사상 첫 아시아단체선수권대회 정상 등극을 이끌었다.
파이널 상대 왕즈이를 상대로도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안세영은 세계랭킹 2위 왕즈이를 상대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상대 전적에서 18승4패로 우위다. 최근 무려 10연승 중이다.
한국 배드민턴은 남자 복식과 여자 복식에서도 금메달을 노린다. 남자 복식 세계 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 조도 결승에 안착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이들은 대회 2연패는 물론, '40년 만의 기록'으로 향한다. 이번에도 금메달을 목에 걸면 이 둘은 1986년 박주봉 한국배드민턴 대표팀 감독-김문수 이후 한국 선수로는 40년만에 남자복식 2연패에 성공하게 된다. 결승에선 세계랭킹 2위 에런 치아-소위익 조(말레이시아)와 붙는다.
세계 랭킹 4위 여자복식 듀오 백하나와 이소희(이상 인천국제공항)도 전영 오픈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해 연말 '왕중왕전' 격인 월드투어 파이널스에서 2연패를 달성하며 반등에 성공한 이들은 올해 초 말레이시아 오픈 준우승, 인도 오픈 3위를 기록하며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지난 2024년 이후 3년 만에 전영오픈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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