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밴드 FT아일랜드가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FT아일랜드는 지난 7일 오후 2시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이홍기의 생일 기념 국내 첫 단독 팬미팅 '옹기종기'를 개최하고, 오후 7시에는 10년 만의 팬미팅 '우당탕탕 FT 사무소'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이홍기는 팬들이 직접 쓴 롤링페이퍼를 읽고 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팬들의 다채로운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했다. 이어진 '생일 선물 언박싱' 코너에서는 박자 게임, 다양한 장르로 노래 부르기, 인기 챌린지 따라잡기, 여러 아이템 착용하기, 인트로 듣고 곡 맞히기 등 랜덤 미션을 수행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또한 이홍기는 '오렌지색 하늘' 무대를 선보였고, 팬들도 다 같이 노래를 따라 부르며 함께 호흡했다. 이홍기는 "팬미팅에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마지막까지 팬들과 눈을 맞추며 인사를 건넸다.
이후 진행된 '우당탕탕 FT 사무소'에서는 FT아일랜드가 회사원으로 변신, 시무식으로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다. 멤버들은 사무소 개업을 기념해 다양한 규칙을 정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고,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서는 직장인들의 현실 논쟁거리에 대해 토론하며 쌍방향 소통에 나섰다.
이어 'FT 사무소 사원 복지 TIME'에는 메신저 오픈 채팅을 통해 팬들의 질문과 요청을 즉석에서 들어주며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뜻밖의 행운' 코너에서는 추첨을 통해 팬들과 즉석 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FT아일랜드는 'Sage'(세이지), 'Not Enough'(낫 이너프), 'AQUA'(아쿠아), '남자의 첫사랑은 무덤까지 간다', '미워하고 원망하고', '미치도록', 'Sunrise Yellow'(선라이즈 옐로우), 'Love in the City'(러브 인 더 시티), 'Beautiful'(뷰티풀), 'U (All I want is you)', '고백합니다' 등 그동안 발매한 곡들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도 꾸미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약 150분의 팬미팅을 꽉 채운 FT아일랜드는 "오랜만에 팬분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자주 만나고 신나게 놀면서, 평생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싶다. 감사하다"라고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FT아일랜드는 오는 22일부터 열리는 2026 FTISLAND LIVE 'MAD HAPPY' Zepp Tour IN JAPAN(2026 FT아일랜드 라이브 '매드 해피' 제프 투어 인 재팬)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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