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병원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9일 최준희는 "다들 보고싶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병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병원 진료실로 또 다시 건강에 이상이 생긴 건 아닌지 걱정을 자아내게 한다.
앞서 지난 2019년 최준희는 자가면역 질환인 루푸스병을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치료 과정에서 체중이 96kg까지 증가한 사실을 공개했으나, 이후 41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후 갈비뼈 골절과 골반 괴사 3기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해 걱정을 안겼다. 그는 "왼쪽 하체 통증으로 걷는 것조차 어렵다"고 전하며 당시 상태가 심각했음을 털어놓았다. 무리한 다이어트가 원인 아니냐는 걱정도 함께했으나, 그는 "다이어트가 나를 살렸다"는 글을 올리며 과거보다 현재의 몸 상태가 더 건강하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오는 5월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최준희와 5년 동안 교제해 온 11세 연상의 회사원이다.
하지만 결혼 발표 후 친외할머니와의 불화가 재조명된 가운데, 故 최진실의 유산에 대해서도 논란이 됐다. 이에 故 최진실의 어머니 정 씨는 인터뷰를 통해 딸이 사망한 후 서울 잠원동 주택과 오피스텔 등 부동산 두 채를 남겨 아들 최환희와 딸 최준희에게 각 50%씩 상속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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