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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기적이야! 눈물 바다된 도쿄돔 그라운드, 17년만의 WBC 8강 진출 쾌거[도쿄 현장]

by 허상욱 기자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한국과 호주의 경기, 한국이 승리하며 8강행을 확정했다. 문보경이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아낸 후 1루 미트를 집어 던지며 환호하고 있다. 도쿄(일본)=허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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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한국 야구가 기적을 썼다. '경우의 수'를 뚫어내고 WBC 8강 진출의 드라마를 작성한 한국 야구대표팀. 한국 야구대표팀은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호주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7대2로 승리하며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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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가 확정되는 순간 선수들은 그라운드로 쏟아져 나와 감격의 순간을 만끽했다. 17년만의 기적 같은 WBC 8강 진출의 쾌거를 거둔 대표팀 선수들은 눈물과 함께 서로를 부둥켜 안으며 기쁨을 만끽했다.

경기가 끝나자 마운드로 쏟아져 나온 선수들
정후형 울어요! 장난기 넘치는 안현민의 백허그
글러브로 얼굴을 가린 캡틴 이정후를 부둥켜 안은 문보경 구자욱 고우석 존스 박해민
9회말 기적의 수비를 보여준 캡틴을 향해 달려나가며
이정후를 끌어안은 류현진의 감격
이건 기적이야! 머리를 감싸쥔 고우석
김도영을 업은 문현빈과 M자 풍선을 든 안현민
김도영도 기쁨의 눈물을
눈물을 흘리는 고우석을 안아주는 손주영.
그 옆에서 눈물을 닦아내는 곽빈
실점에 마음 고생했을 김택연을 다독이는 박영현
팬들에게 인사를 잊지 않은 노경은과 눈물범벅이 된 류택현 코치
존스와 포옹을 하는 류지현 감독
문현빈과 기쁨의 포옹을 나누는 박해민
'이 순간을 영원히' 사진을 찍는 이정후와 미소짓는 김혜성
17년만의 WBC 2라운드 진출! 다함께 환호하는 야구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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