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남개발공사가 여자 핸드볼 선수단을 창단했다.
충남개발공사는 강재원 감독과 김차연 코치로 코치진을 꾸렸다. 선수 7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강 감독은 1988년 서울올림픽 은메달리스트다. 2012년 런던올림픽 때 한국 여자 대표팀을 4강에 올려놨다. 김 코치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 은메달리스트다.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공기업으로서 스포츠를 통해 도민과 더 가까이 호흡하고, 지역 사회에 새 활력을 불어넣고자 여자 핸드볼 팀을 창단했다.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 감독은 "오랜 선수 경험과 국제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기본과 원칙을 지키고, 끝까지 도전하는 강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충남개발공사는 앞으로 선수 수를 16명까지 확대해 전국체육대회, H리그 등에 출전하고 청소년 선수 육성을 위한 재능 나눔 활동에도 나설 계획이다. 충남개발공사가 핸드볼 H리그에 참여하면 여자부 팀 수는 9개로 늘어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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