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뮤지컬 배우 남경주가 성폭력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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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남경주를 위력에 의한 간음 혐의로 수사한 뒤 지난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불구속 송치했다.
남경주는 지난해 여성 A씨를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신변에 위협을 느끼고 현장을 벗어나 112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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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주는 범행을 강하게 부인했지만, 경찰은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지난달 검찰에 사건을 넘겼다.
다만 남경주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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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주는 일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은 맞다"면서도 혐의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또한 사건 보도 직후 그의 SNS 계정은 폐쇄된 상태다.
한편 남경주는 1994년 뮤지컬 '포기와 베스'로 데뷔해 40년 넘게 꾸준히 무대에 올랐다. 현재 홍익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부교수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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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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