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미국이 WBC 8강을 사실상 확정했다. 이탈리아가 멕시코에게 6점차로 앞서는 상황에서 미국의 탈락 가능성은 사라졌다고 볼 수 있다.
이탈리아는 12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슨 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B조 마지막 경기에서 멕시코에게 5대0으로 앞서고 있다. 9이닝 기준으로 멕시코가 4점 이하로 득점하면서 이탈리아에게 승리를 거둬야 미국의 1라운드 탈락이 가능했는데 이탈리아가 6점을 뽑으면서 그 가능성은 사라졌다.
멕시코가 7점을 더 가져온다고 해도 7-6 승리가 되기에 미국은 생존한다. 유일한 가능성은 양팀이 연장전에 돌입하면서 이닝을 대폭 늘리고, 멕시코가 승리를 가져오는 것인데 확률은 희박하다. WBC는 조별 예선에서 여러 팀이 동률을 이룰 경우 승자 승, 이닝당 실점률, 이닝당 자책점 등 순으로 순위를 가린다.
이날 이탈리아는 2회 비니 파스퀸티노의 솔로 홈런으로 포문을 열었다. 4회에는 존 베르티의 솔로 홈런이 나오면서 한 점 더 달아났다. 여기에 더해 이탈리아는 5회에 3점을 추가하면서 멕시코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었다. 단테 노리의 희생 번트로 1점, 제이콥 마르시의 땅볼이 상대 수비 실책으로 이어지면서 2점을 얻었다. 6회에는 파스퀸티노의 솔로 홈런이 또 한 번 터지면서 점수차는 6-0까지 벌어졌다. 현재 멕시코의 6회말 공격이 진행 중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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