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가 아동 성범죄를 저지른 작가를 재기용해 논란이 된 일본 출판사를 소개해 논란이 일자 사과문 없이 조용히 편집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공포만화의 거장' 이토 준지 작가를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기안84는 만화가의 꿈을 꾸게 해준 이토 준지 작가를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향했다. 지난 여름, 기안84의 집에 놀러 왔던 강남이 이토 준지 작가를 향한 기안84의 진심을 본 후, 직접 만나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던 것을 지킨 것.
이에 기안84는 강남과 함께 이토 준지 작가를 만나러 출판사 소학관으로 향했다. 하지만 문제는 소학관 건물과 간판, '도라에몽', '이누야샤', '명탐정 코난' 등 유명 만화를 배출한 출판사임을 소개한 것이다.
불과 지난 달, 해당 회사는 아동 성범죄를 저지른 작가를 필명을 바꿔 재기용하며 '아동 성범죄 은폐' 로 일본 내에서도 파장이 컸었던 바. 이에 이달 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여전히 사건 대응과 관리 책임을 둘러싼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작진은 문제 의식 없이 해당 출판사를 노출한데 논란이 됐다. 결국 제작진은 OTT 다시보기 서비스 등에 해당 장면을 삭제했다. 하지만 사과문이나 입장 표명은 없었다.
한편 1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의 해당 편은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6%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채널 경쟁력 핵심 지표인 2054 시청률은 3.3%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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