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도경완과 가수 장윤정 부부가 신혼여행 이후 처음으로 단둘이 떠난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도경완, 장윤정 부부는 지난 15일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 '도장TV'에 '여행은 언제나 위기의 연속 l 신혼 여행 이후 처음으로 단 둘이 떠난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덴마크 코펜하겐 여행기를 전했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지금 저희는 덴마크 코펜하겐에 왔다"며 "이번 여행은 조금 더 색다른 게 아이들이 없다. 우리 결혼하고 최초 아니에요?"라고 말했고, 도경완도 "그러네. 단둘이 방송 빼고는 단둘이 최초 처음"이라고 답했다.
장윤정은 단둘이 떠난 여행의 장점을 바로 털어놨다. 그는 "너무 홀가분하고 비행기에서도 완전 꿀잠 잤다"며 "아기들 데리고 어디 가면 '엄마 뭐해줘'를 한 시간에 12번은 더 하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비행기 13시간 넘게 탔는데 정말 그냥 잤다"고 말했다.
도착 직후 에피소드도 전했다. 이들은 "새벽에 코펜하겐에 도착했지만 호텔 체크인이 되지 않아 짐만 맡긴 뒤 근처에서 아침 식사를 했다. 이 과정에서 현지 물가에 놀랐다"며 "물가가 장난이다. 우리 아침에 식사 하나씩 하고 맥주 두 잔씩 먹었는데 18만 원 나왔다"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코펜하겐 거리를 걸으며 쇼핑에 나섰다. 이들은 예쁜 소품과 디자인 숍을 볼 때마다 "너무 예쁘다"고 반응했고, 장윤정은 "절대 초반을 현혹되면 안 돼"라며 웃었다. 시계 매장과 생활소품 매장, 조명 숍 등을 둘러보던 중 장윤정은 "나 여기 있다가는 눈이 돌아갈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둘째 날에는 루이지애나 미술관으로 향했다. 장윤정은 "여기가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술관이래요. 루이지애나 미술관"이라고 소개했고, 두 사람은 기차를 타고 이동했다. 이동 중에는 덴마크의 자전거 도로 문화도 언급했다. 장윤정은 "길이 좁아 보여도 저쪽은 자전거 도로더라. 관광객들이 실수하기 쉬울 것 같다"고 전했다.
여행 후반부에는 부부만의 시간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밝혔다. 식사 도중 도경완은 "애들 없이 처음 하는 거야. 너무 좋지. 여러분도 너무 아이들한테 강박을 갖지 마세요. 둘만의 시간이 굉장히 필요합니다"라면서도 장윤정이 "애들이 이걸 보겠다"고 하자 "서운해하지마. 그러니까 너희들도 너희 살길 찾아야 해"라고 당당히 말했다. 그러자 장윤정은 "뭘 생각이 안나, 아까 우리 (아이들과) 연락하고 영상통화하고 그랬잖아"라며 면박을 줘 웃음을 사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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