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임신 6개월 차인 '하트시그널' 출신 김지영이 딸 엄마가 된다.
김지영은 17일 "모두의 예상과 달리 포비는 공주님이었다"라면서 성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김지영은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오소리 씨의 미소"라면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남편 윤수영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지영은 "여자아이 옷들은 하나하나 어쩜 이렇게 귀여운지, 오타쿠 엄마는 여러 코스튬을 상상하며 이미 설렘 폭발 중"이라면서 예비 딸맘으로서의 설렘을 전했다.
육아에 대한 진지한 고민도 드러냈다. 김지영은 "자유롭고 강인하고 주체적인 아이로 자라주길 바라는 마음에 내 인생 처음으로 좋다는 육아서를 선별해 열심히 읽고 있다"며 "두 책에서는 통제와 과한 개입을 내려놓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공통으로 말하더라"라고 덧붙이며 엄마로서의 첫걸음을 차분히 내딛고 있음을 알렸다.
그러면서 김지영은 "우리 딸 세상에 온 걸 환영해"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김지영은 지난 2월 국내 최대 유료 독서모임 커뮤니티인 트레바리 창업자 윤수영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초 4월 결혼을 계획했으나 임신 소식을 전하며 결혼 시기를 앞당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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