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토탈셋의 이수연이 '현역가왕3' TOP3로서 당당한 첫 출사표를 던졌다.
이수연은 지난 17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3 갈라쇼'에서 다채로운 무대와 진솔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현역가왕' TOP10 멤버들과 '환희'로 오프닝을 장식한 이수연은 최연소 출연자임에도 밀리지 않는 압도적인 가창력과 존재감을 뽐내며 축제의 화려한 서막을 열었다.
이수연은 '현역가왕1' 준우승자인 마이진과의 스페셜 듀엣 무대 '몽당연필'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학교를 배경으로 한 무대에서 이수연은 특유의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고 마이진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 현장 관객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현역가왕3' 대장정을 마무리한 이수연의 감동적인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공개됐다. 미성년자 방송 출연 규정으로 인해 생방송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할아버지와 함께 결과를 지켜봐야 했던 이수연은 중간 순위보다 높은 최종 결과에 감격하며 자신을 응원해 준 모든 이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결승전 다음 날 진행된 TOP7 기자간담회 에피소드에서는 이수연의 반전 매력이 돋보였다. 긴장되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던 풋풋한 소녀였지만 이내 사랑스러운 눈웃음은 물론 수많은 질문에도 차분하게 대응하는 프로페셔널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이수연은 "당당하게 현역 가수 이수연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서 정말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현역 가수 이수연을 많이 응원해달라"는 당찬 소감을 밝혔다. 이어 본선 3차 2라운드에서 작곡가 윤명선의 극찬을 이끌어냈던 '독백' 무대를 다시 한번 선보이며 경연 당시의 진한 감동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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