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리오넬 메시를 넘었다.
바르셀로나는 19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5~2026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7대2 대승을 거뒀다. 11일 열린 원정 1차전에서 1대1로 비겼던 바르셀로나는 이날 무려 7골이나 쏟아붓는 화력을 과시하며, 합계 8대3으로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바르셀로나는 16강에서 토트넘을 물리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8강에서 만난다.
승리의 중심에는 레반도프스키가 있었다. 레반도프스키는 멀티골을 쏘아올렸다. 레반도프스키는 후반 11분과 16분 연속골을 터드리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이날 득점은 레반도프스키가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넣은 107번째 골이었다.
레반도프스키는 뉴캐슬을 상대로도 골맛을 보며 UCL에서 무려 41개팀을 상대로 득점에 성공했다. UCL 역사상 가장 많은 팀을 상대로 득점한 선수가 됐다. 메시가 보유한 40개 팀 상대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레반도프스키의 UCL 득점 기록은 15년 전 시작됐다. 2011년 10월, 당시 도르트문트에서 뛰던 레반도프스키는 올림피아코스를 상대로 첫 골을 넣었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과 바르셀로나에서 뛰며 꾸준히 득점포를 가동했다.
레반도프스키는 바르셀로나 입성 후 UCL에서 23골을 넣으며 구단 역사상 네 번째로 많은 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 상위 세명은 메시(120골), 히바우두, 루이스 수아레스(이상 25골)이다. 올 시즌에도 4골을 넣었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시종 뉴캐슬을 몰아붙였다. 전반 6분 하피냐가 포문을 열었다. 15분 안토니 엘랑가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18분 마르크 베르날이 다시 앞서나가는 골을 넣었다. 그러자 뉴캐슬이 28분 엘랑가의 동점골로 또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팽팽한 승부는 추가시간부터 바르셀로나 쪽으로 쏠렸다. 하피냐가 유도한 페널티킥을 라민 야말리 깔끔하게 성공시켰다.
후반 들어 바르셀로나의 공세는 더욱 거세졌다. 후반 6분 페르민 로페스가 쐐기골을 넣은데 이어, 레반도프스키가 멀티 득점을 완성했다. 27분에는 하피냐가 멀티골을 완성하며 7대2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
성시경, 한 달 '극한 다이어트'하더니 반쪽 됐다.."달라진 모습 보여주고파" -
'이지혜 남편' 문재완, 위고비 3주만에 효과 대박 "계속 먹는데 4kg 빠져" -
'73kg' 랄랄, 4kg 감량+부기 빠지니 딴 사람 "살 엄청 빠져보여" -
빅마마 이영현, 애 둘 낳고 33kg 감량 "초등학생 한 명 빠져나가" -
한고은, '7년 무직' ♥남편에 속마음 밝혔다..."배우 업계서는 날 부러워할 것" -
[단독] '신스틸러' 유수빈→'신인 배우' 조째즈…'고딩형사', 찰떡 캐스팅 완성(종합) -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인디게임 창작 공모전 '인디고' 참가자 4월까지 모집 -
'지디와 한솥밥' 김종국, SF영화 세트장 같은 소속사에 충격 "이런 곳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