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플레이어 주드 벨링엄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19일(한국시각) '주드 벨링엄을 다시 잉글랜드로 데려오려는 움직임이 포착되면서 거대한 지각변동을 예고한다'며 '맨유는 구단을 EPL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해 큰 임팩트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벨링엄을 데려오기 위해서 1억2000만유로(약 2000억원) 규모의 제안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레알 마드리드가 협상에 나설 경우 1억5000만유로까지(약 2500억원) 상승할 수도 있다.
맨유는 마이클 캐릭 신임 감독 체제에서 완전히 부활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벨링엄급의 슈퍼스타가 합류한다면 EPL 경쟁 구도를 완전히 바꿔놓을 수 있다는 자신이다. 맨유는 벨링엄과 코비 마이누를 중원에 배치해 미래를 내다본다. 카세미루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더블 볼란치 자리를 메우는 것이 맨유의 최우선 과제다.
매체는 '벨링엄의 다재다능함은 팀이 다양한 역할을 유연하게 수행할 수 있게 해준다'며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백업 역할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벨링엄의 박스 투 박스 능력과 활동량은 맨유 수뇌부를 혹하게 하는 요소다'고 덧붙였다.
다만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서는 벨링엄을 내보낼 이유가 없다. 구단과 벨링엄 모두 현재의 관계에 매우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일부 전문가들은 구단이 전성기에 접어든 핵심 선수를 이 시점에 매각한다는 발상 자체가 우스꽝스럽다고 평가한다'며 '그럼에도 맨유는 벨링엄을 중심으로 한 프로젝트를 제시해 그의 마음을 흔들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맨유가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벨링엄이라는 플레이메이커를 잡아낸다면 공격진은 더욱 위협적인 라인업을 구축한다. 이번 시즌 가능성을 봤기에 다음 시즌 우승을 위해 박차를 가할 수 있다. 맨유에게 이번 여름 이적시장은 매우 중요하다. 월드클래스 미드필더를 무조건 데려와야 하는 과제가 있다. 실패할 경우 과거의 영광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 수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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