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가수 이지혜 남편 세무사 문재완이 위고비 다이어트 순항을 알렸다.
19일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에는 '이지혜 남편 3주만에 홀쭉해진 '위고비 다이어트' 비법 최초공개 (계속 먹어도 살 빠짐)'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지혜는 "남편이 위고비를 시작한 지 3주가 됐는데, 눈이 돌아서 먹는 건 어느 정도 자제가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재완의 방을 살피다가 과자를 발견해 깜짝 놀랐고, 문재완은 "평상시에 안 먹는데 애들도 같이 먹었다. 몰래 먹는 건 못 고친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문재완은 위고비를 저용량 투여로 시작했다면서 "아직은 어마어마한 변화는 못 느끼고 있다. 운동을 하기 싫어 위고비를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위고비 다이어트 전에는 94kg 였는데 현재 몸무게는 90kg였다. 3주만에 4kg를 감량한 것. 문재완은 "(위고비 다이어트 후) 입맛이 3분의 1 정도 줄었다. 내 입에 누가 화학 약품을 넣은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식욕이 줄었다는 말과 달리, 여전히 왕성한 먹성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가족 식사 자리에서 문재완은 낙지 수육 전골, 파전, 보양 곰탕 등을 연이어 먹었고 이지혜는 "위고비 맞고 있는 거 맞냐고"라며 웃었다. 문재완은 "위고비를 맞으니 이 정도로 자제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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