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오지헌이 아버지의 재혼을 위해 소개팅을 주선한 가운데, '해주 오씨' 연예계 인맥과 유쾌한 족보 이야기가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계 명문 '해주 오씨' 중 한 명인 오지헌이 아버지의 소개팅을 주선했다.
시니어 모델 협회 회장인 멋쟁이 아버지의 새엄마 찾기 프로젝트. 오정태와 오나미, 오지헌 해주오씨가 모였다. 이외에도 개그맨 오재미에 배우 오광록, 오달수, 오지명, 가수 오존, 심지어 오은영 박사도 해주오씨였다.
오정태는 "내가 방송에서 오상진 아나운서를 만났다. '해주 오씨겠다' 싶어서 '어디 오씨예요?'라 물었다. 그런데 해주 오씨가 아니더라"라 했고 오지호 역시 "나도 오지호씨를 만났다. '해주 오씨죠?'라 했더니 '아닌데요. 동복 오씨'라더라"라며 웃었다.
오정태는 "오지호, 오상진 이런 분들은 해주 오씨가 아니다"라며 빵 터졌다.
오지헌는 "송영길이 있어서 '너는 송씨잖아! 우리 족보에 못 껴'라 했다. 근데 송영길이 '우리 엄마 오씨인데?'라 하더니 여쭤보니까 어머니가 해주 오씨라더라. 해주가 북한이라 그런다"라며 해주 오씨의 핏줄에 대해 이야기 했다.
오정태는 "해주에서 무슨 일이 있던 건지 모르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오지헌은 "우리 아빠 앞에서 나 못생겼다고 하면 '얘가 왜 못생겼어!' 하신다"라 했고 오정태는 "우리 엄마도 그렇다"라며 끄덕였다.
shyun@sportschosun.com
-
정경호 "결혼 날짜? 쓸데없는 소리"...수영과 전격 결별 복선이었나 [SC이슈] -
"연예인이 벼슬이냐"…안선영, '1분 지각' 입실거부에 업체 저격했다 '역풍' -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가"…최수영·정경호, 결혼설 무색하게 만든 '14년 마침표' -
[공식] 수영♥정경호, 14년 열애 끝 결별 "소원해져서 정리" -
황보라, 日 여행 중 바닥에 드러누워 떼쓰는 子에 진땀 "직원·손님에 사과" -
"내일 8시에 봬요" 故김윤설, 팬과 마지막 약속 못지키고 비보 '먹먹' -
수영♥정경호, 14년 열애 종지부?..SNS '언팔'에 결별설 확산[SC이슈] -
"소시 다음 결혼은 나" 효연, 정경호·수영 14년만 결별에 한달전 발언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