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루카 모드리치가 재계약을 고민 중이다. 다만 은퇴는 없다.
이탈리아의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23일(한국시각) '모드리치는 AC밀란과의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보도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모드리치는 아직까지 다음 시즌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밀란은 모드리치와 한 시즌 더 함께 하길 원한다. 올 시즌 모드리치는 알레그리 감독 체제에서 리그 단 한 경기만을 결정한 핵심 선수다. 모드리치는 아직 자신의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그의 현재 유일한 목표는 최고의 컨디션으로 월드컵에 출전하는 것이다. 그는 아직 월드컵 이후 행보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드리치는 지난해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났다. 이미 레알의 레전드로 평가받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지난 2012년 레알 유니폼을 입은 모드리치는 무려 13시즌 동안 세계 최고 구단에서 자리를 지키며 유럽 무대를 누볐다. 데뷔 시즌 최악의 영입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곧바로 활약으로 모든 우려를 지웠다.
레알 소속으로 500경기 이상을 소화한 모드리치는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라리가 우승 4회,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6회 등 엄청난 우승 경력으로 레알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2018년에는 발롱도르까지 수상하며 선수로서 최고의 영예까지 누렸다. 당초 레알은 모드리치와 재계약까지 고려했으나 성사되지 않았다.
은퇴는 없었다. 모드리치는 밀란과 손을 잡으며 새로운 무대로 향했다. 기량은 여전하다. 모드리치는 올 시즌 32경기에 출전해 2골3도움을 기록했다. 알레그리 감독의 전술 핵심이다. 리그 29경기 2456분을 소화했다.
모드리치의 재계약 여부는 월드컵 이후에 결정될 예정이다. 당장 은퇴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일본의 히가시스포웹은 '모드리치는 계약 연장에 대한 동기부여를 높이고 있다. 그는 엘리트 레벨에서 재능이 나이와 상관 없이 뛰어남을 증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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