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그룹 트랙스 제이(김견우)가 동생을 잃은 슬픔 속, 결혼식을 올렸다.
23일 제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에 저희 가족에게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큰 슬픈 일과 또 저의 결혼이라는 큰일을 치르게 되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슬픈 일이 있을 땐 함께 울어주시고 또 행복한 일이 있을땐 함께 웃어주시고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받은 만큼 더 베풀고 더 열심히 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사랑하는 내 동생 유진아. 오빠가 네 몫까지 더 열심히 아빠 엄마 모시고 잘 살게. 아무 걱정말고 항상 웃으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많이 사랑해"라며 동생을 향한 마음을 전해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청첩장, 가족 사진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이는 2004년 록밴드 트랙스 보컬로 데뷔했으며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했다. 또 배우로서 KBS1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KBS2 '공항 가는 길', KBS1 '안단테' 등에도 출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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