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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컴 미쳤다!" '무무패패무무패패패패패무패' 모르나, 토트넘 극적 잔류…'1부 마지노선' 17위 희망 고문, 황희찬 강등 '불변'

by 김성원 기자
사진캡처=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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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연합뉴스
로이터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희망 고문일까. 슈퍼컴퓨터는 여전히 토트넘 잔류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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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더선'은 23일(이하 한국시각) '슈퍼컴퓨터는 토트넘이 최근의 참담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강등을 면할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보도했다.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도 어느덧 종착역을 향해 내달리고 있다.

7라운드만 남았다. 최대 관심 중 하나는 토트넘의 강등 여부다. 토트넘은 1977~1978시즌 이후 1부에서 강등된 적이 없다. 그러나 현주소는 벼랑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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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22일 잔류가 걸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EPL 31라운드에서 0대3으로 완패했다. 16위 방어선이 허물어지며, 잔류 마지노선인 17위로 떨어졌다. 승점은 30점이다. 노팅엄이 승점 32점을 기록하며 16위로 올라섰다. 토트넘과 강등권인 18위 웨스트햄(승점 29)의 승점 차는 단 1점이다.

임시 지휘봉을 잡은 이고르 투도르 감독은 신뢰를 잃었다. 토트넘은 지난달 성적 부진을 이유로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경질했다.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를 지휘한 크로아티아 출신의 투도르 감독에게 이번 시즌까지 지휘봉을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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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연합뉴스
AP 연합뉴스

소방수였지만 불을 더 키웠다. 투도르 감독은 EPL에서 단 1승도 챙기지 못했다. 1무4패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EPL에서 13경기 연속 무승의 늪(5무8패)에 빠져있다. 올해 치른 EPL에서 단 1승도 올리지 못했다.

'더선'은 31라운드 후 슈퍼컴퓨터가 예측한 이번 시즌 예상 순위를 공개했다. 30라운드 후의 토트넘 예상 순위는 16위였다. 이번에는 17위로 떨어졌다. 그래도 17위는 잔류를 의미한다. 16위 노팅엄의 예상 승점은 42점, 토트넘은 41점, 웨스트햄은 37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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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와 황희찬의 울버햄튼은 잔류 희망이 없다. 번리는 현재 19위, 울버햄튼은 꼴찌인 20위다. 파이널 순위도 변동이 없었다.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맨시티에 덜미를 잡혀 우승컵을 놓쳤지만 아스널의 EPL 우승 전망은 변함이 없다. 아스널은 2003~2004시즌 이후 22년 만의 EPL 정상을 노리고 있다.

현재 EPL 1위 자리(승점 70)를 공고히 지키고 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맨시티(승점 61)와의 승점 차는 9점이다. 아스널은 승점 84점으로 우승, 맨시티는 77점으로 2위가 예상됐다.

맨유, 애스턴 빌라, 리버풀, 첼시가 3~6위에 포진했다. 맨유의 파이널 승점은 66점, 애스턴 빌라는 65점, 리버풀은 60점, 첼시는 59점이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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