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수면과 운동, 식습관에서의 사소한 변화만으로도 심장마비와 뇌졸중 같은 심혈관 질환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시드니 대학교 연구진은 매일 밤 수면 시간을 11분 늘리고, 빠르게 걷는 시간을 4.5분 추가하며, 채소 섭취량을 4분의 1컵 정도 늘리는 것만으로도 주요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약 10% 줄일 수 있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 논문은 '유럽 예방 심장학 저널(European Journal of Preventive Cardiology)'에 최근 게재됐다.
연구진은 40~69세 영국 성인 5만 3242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코호트 연구를 진행했다.
약 8년에 걸친 추적 관찰 기간 동안 총 2034건의 심혈관 질환 사건이 발생했으며, 연구진은 이를 바탕으로 심장마비와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한 '최적의 생활 습관'을 제시했다.
그 결과, 하루 8~9시간의 충분한 수면, 최소 42분 이상의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할 경우 심혈관 질환 위험이 최대 57%까지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중등도 운동에는 빠르게 걷기, 춤추기, 잔디 깎기, 수중 에어로빅, 자전거 타기 등이 포함되며, 고강도 운동으로는 달리기, 수영, 줄넘기, 에어로빅 등이 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사람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도구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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