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결혼 후 활동중단했던 가수 이사벨라가 치매를 앓고 있는 남편의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24일 TV CHOSUN '알콩달콩' 측은 "치매의 덫에서 벗어난 이사벨라의 뇌 건강 관리 비결은?!"이라는 제목의 318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뇌를 잠식하는 그림자, 치매의 덫에서 탈출하라' 편으로 구성됐으며, 이사벨라가 직접 자신의 사연을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MC 이훈은 "희망을 전하는 가수"라며 이사벨라를 소개했고, 이어진 자리에서 이사벨라는 남편의 치매 진단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남편이 예전 가지 않다는 느낌이 들더라.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을 받았다"고 떠올렸다. 이어 "치약을 얼굴에 바르고 머리에 바르는 약을 먹어서 병원에 가고 그랬다"면서 "치매를 진단 받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와 관련해 한의학 박사 박경미는 "뇌는 35세 이후부터 매년 약 0.2%씩 기억력과 판단력이 저하되며, 이로 인해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하며 뇌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치매의 덫에서 벗어난 이사벨라의 뇌 건강 관리 비결은 오는 26일 목요일 저녁 7시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앞서 이사벨라는 지난 2월 MBN '특종세상'에도 출연해 남편의 치매 투병과 함께 자신의 직장암 4기 투병 사실을 함께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남편이 15년 전부터 단어가 어눌해지기 시작했고, 6년 전부터는 이상 행동이 나타났다"며 "버스카드를 찍는 방법도 다음 날이면 잊어버릴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10년 간병 끝에 남편을 요양원에 보냈다고. 그는 "남편이 요양원에 갈 줄은 몰랐다. 이렇게 빨리 헤어지게 될 줄도 몰랐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더했다.
또한 자신의 암 투병 과정에 대해서는 "12번의 항암 치료와 30회의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약 1년간의 투병 이후 추적 검사에서 폐에 종양이 발견돼 폐 수술까지 진행했다"고 밝혀 힘겨웠던 시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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