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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불후' 복귀 후 추가 일정 無…방송가 외면 받은 것" ('연예뒤통령')

by 이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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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연예뒤통령' 이진호가 이휘재의 복귀와 관련, '인맥 캐스팅'이라는 설에 대해 직접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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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서는 ''오빠 인성이 어때서' 이휘재 눈물 복귀에 터진 충격적 반응들..쌍둥이 루머까지 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최근 이휘재의 KBS2 '불후의 명곡' 복귀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이휘재의 복귀를 향한 싸늘한 대중의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다소 무례했던 진행 방식, 시상식에서 성동일을 향한 실언 등 지난 논란들로 인해 미운털이 박혔다지만 일각에서는 도넘은 비난이 이어져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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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휘재가 한국으로 귀국한 이유가 쌍둥이 아들들의 외국인 학교 입학을 위한 것이라는 의혹까지 불거졌다. 이휘재의 귀국 시점이 쌍둥이 아들의 중학교 진학 시기와 겹쳤다는 것. 온라인에서 쌍둥이 아들의 캐나다 체류 기간이 외국인 학교 입학 자격을 획득했기 때문에 한국에 오려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불거지며 이휘재를 향한 비난은 가족까지 향했다.

이에 이진호는 "이휘재 씨가 애초에 캐나다로 떠날 당시 장기체류의 목적이 아니었다. 휴식 차 떠난 일정이 3년 이상으로 길어진 것"이라며 "쌍둥이들의 외국인 학교 입학 자격 취득이 목적이었다면 이휘재 씨가 캐나다에 함께 따라갈 이유 조차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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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네티즌들은 이휘재의 '불후의 명곡' 출연이 방송국 내 인맥 덕이라는 주장도 했다. 하지만 이진호는 "방송가 카르텔이 있어서 이휘재가 손쉽게 복귀할 수 있었다는 문제제기인데 이 부분은 사실과 달랐다"며 "이휘재 씨는 이미 1~2년 전부터 한국 방송가에 복귀하기 위해 문을 두드렸다. 하지만 30년 간의 활동을 통해 만들어온 네트워크조차 이휘재 씨의 복귀를 돕진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진호는 "방송가를 두드린 지 2년 만에 고정MC나 패널이 아닌 1회성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것 뿐"이라며 "'불후의 명곡' 출연 이후 어떠한 방송 일정도 정해지지 않았다. 명확하게 말하자면 이휘재 씨가 방송가의 외면을 받고 있다는 것이 보다 정확한 표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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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휘재의 복귀를 막으려는 도 넘은 비난에 동료 연예인들도 나섰다. 윤형빈은 이진호와의 통화를 통해 "복귀를 당연히 해야 할 거라곤 생각한다. 그것보다 사람들이 너무 맹목적으로 미워하시니까 그걸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외롭고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는 생각"이라며 "(이휘재는) 항상 후배들 잘 챙겨주시고 젠틀한 분이다. 방송에서 누구를 무시한다고 한다는데 그런 거 하나도 없다"고 강조했다.

윤형빈은 "마녀사냥 같다. 누가 '쟤 나쁜 사람이야' 하면 다 달려들어서 돌을 던지는 거 같다"고 일부 대중의 반응에 안타까워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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