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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랑 같이 등장할 수 있는 유일한 한국인, 손흥민 미쳤다! 메시와 어깨동무, 그리에즈만까지 AI 쓰리샷...역시 최강 스타성

by 김대식 기자
사진=Messi Fana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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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의 스타성이 이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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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팬계정인 'Messi Fanatic'은 24일(이하 한국시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속한 사우디아라비아 리그가 침체기에 접어드는 동안, 메시가 이끄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는 승승장구하고 있다'며 메시, 손흥민 그리고 앙투안 그리에즈만이 나오는 AI 사진을 올렸다. 팬들도 MLS를 대표하는 스타 중 한 명으로 손흥민을 인식하고 있다는 뜻이다.

앞서 미국 올랜도 시티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리에즈만 영입을 공식화했다. 구단은 '세계적인 축구 아이콘이자 2018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우승자인 그리에즈만을 스페인 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부터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올랜도

구단은 '그리에즈만은 2026년 7월부터 뛰기 시작해 2027~2028시즌까지 이어지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8~2029시즌에 대한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에즈만은 MLS의 추가 이적 시장이 열리는 7월에 지정 선수(Designated Player)로 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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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에즈만은 "올랜도와 함께 내 커리어의 다음 장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설렌다. 구단과의 첫 대화에서부터 강한 야망과 미래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느낄 수 있었고, 그것이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올랜도를 나의 새로운 집으로 삼고, 팬들을 만나고, 인터앤코 스타디움의 에너지를 느끼며, 팀이 위대한 일을 이뤄낼 수 있도록 내 모든 것을 바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하나의 스타가 MLS 상륙했다. 발롱도르 3위를 2번이나 차지한 그리에즈만이다. 그리에즈만은 예전부터 미국 무대에 대한 관심이 상당했다. 미국프로농구(NBA) 경기장에도 자주 방문했다. 그리에즈만까지 합류하면서 MLS는 슈퍼스타 왕국이 되어가는 모양이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메시 효과라고도 볼 수 있다.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한 후 슈퍼스타들이 꾸준히 유입 중이다. 루이스 수아레스도 인터 마이애미로 향했고, 지금은 은퇴한 조르디 알바와 세르히오 부스케츠도 있었다. 현재는 로드리고 데 폴이 뛰고 있다. 손흥민 역시 LA FC 합류 당시 메시를 이적의 이유로 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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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는 다른 슈퍼스타도 있다. LA 독일 레전드인 마르코 로이스가 LA 갤럭시에서 활약 중이다. 또 다른 독일 전설인 토마스 뮐러가 벤쿠버 화이트캡스에서 활약 중이다. 산호세 어스퀘이크는 최근 티모 베르너를 영입했다. 뉴욕 레드불즈에는 에밀 포르스베리, 에릭 막심 추포-모팅이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MLS에 슈퍼스타가 점점 늘어가고 있지만 스타성이 있는 선수는 남다르다. 벤쿠버가 지난 시즌 서부 콘퍼런스 최강팀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손흥민이 서부를 대표하는 스타로 떠오른 이유가 있다. 이제 그리에즈만이 동부 콘퍼런스 소속인 올랜도에 합류하면서 서부에도 새로운 스타가 더 필요해졌다. 2026년 여름 이적시장 때 월드컵 이후 MLS 구단들은 다른 스타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도 정말 이름값 높은 선수가 아니라면 손흥민의 스타성을 뛰어넘기란 쉽지 않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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