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천안 박진섭호가 2007년생 초신성의 결승골에 힘입어 시즌 마수걸이승을 따냈다.
천안시티는 28일 오후 4시30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5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 우정연의 결승골로 1대0 승리했다.
개막 후 4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한 천안은 5경기만에 첫 승을 따내며 1승3무1패 승점 6으로 중위권 진입의 발판을 놨다. 올해 지휘봉을 잡은 박진섭 감독은 천안에서 데뷔승을 신고했다.
박동혁 감독이 이끄는 전남(승점 3·1승4패)은 4연패 늪에 빠졌다. 앞서 대구(2대4 패), 수원(0대2 패), 파주(0대2 패)에 패한 바 있다.
천안시티는 우정연 툰가라, 라마스로 첫 승 사냥에 나섰다. 전남은 호난, 발디비아, 정지용을 앞세웠다.
전반 15분 라마스의 왼발 중거리슛은 골대 우측 외곽으로 벗어났다. 23분 전남 코너킥 상황에서 호난의 헤더를 천안 골키퍼 박대한이 선방했다.
0-0 균형추는 경기는 전반 추가시간 기울기 시작했다. 추가시간 47분, 이동협이 박스 외곽 왼쪽 대각선 지점에서 골문 방향으로 띄운 공을 우정연이 감각적인 다이빙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 전반은 천안이 1-0 앞선채 끝났다.
전남은 하프타임에 정태인 강신명을 빼고 유지하 김용환을 투입하며 전술 변화를 꾀했다. 천안은 득점자 우정연을 대신해 이준호를 투입했다.
후반 11분 호난의 오른발 발리는 하늘높이 떴다. 후반 19분 최한솔의 헤더는 윗그물을 때렸다.
후반 21분 천안 이상준의 헤더 패스가 전남 수비 뒷공간으로 향했다. 이를 툰가라가 잡아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왼발슛을 시도했지만 골대 위로 살짝 떴다.
후반 23분 발디비아의 아크 정면 오른발 중거리는 골대 왼쪽으로 벗어났다.
후반 43분 천안 구종욱의 왼발 감아차기 슈팅이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전남은 정강민 투입으로 막판 승부수를 띄웠지만, 기다리던 동점골은 끝내 터지지 않았다. 후반 추가시간 7분 최한솔의 헤더가 빗나가면서 경기는 그대로 천안시티의 1대0 승리로 끝났다.
같은 시각, 성남(승점 6·1승3무)과 김포(승점 7·2승1무1패)는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펼친 경기에서 득점없이 0대0으로 비겼다. 후반 추가시간 3분 김포 최성범이 다이렉트 퇴장했다. 김포는 개막 후 2연승 뒤 2경기 연속 무승(1무1패)을 기록했다. 성남은 4경기 연속 무패(1승3무)를 유지했다.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과 경남(이상 승점 5·1승2무2패)의 경기는 1대1 무승부로 끝났다. 전반 20분 경남 원기종의 환상적인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갈랐지만, 전반 37분 안산 마촙이 빠르게 동점골을 갈랐다.
오후 2시에 열린 경기에선 수원 삼성(승점 15·5승)이 페신의 결승골로 용인FC(승점 2·2무3패)를 1대0으로 꺾고 5연승을 질주했다. 충남아산(승점 6·2승2패)은 홈에서 장준영의 결승골로 화성(승점 5·1승2무2패)을 1대0으로 눌렀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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