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이 4월 12일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공동 기획한 '2026 봄맞이 사찰 체험(템플스테이) 기차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29일 코레일관광개발에 따르면 지난 3월 29일 호남선으로 처음 운행된 봄맞이 사찰 시리즈는 완판되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4월은 내륙의 중앙선 라인을 따라 영월·단양·봉화·안동·의성 등 각 지역의 사찰과 숨은 명소를 엮은 6개 코스로 구성했다. 3월 호남선 상품에 대한 성원에 힘입어 올해 총 3회 운영(3월 호남선 → 4월 중앙선 → 추후 경부선 예정) 할 계획이다.
2026 봄맞이 템플스테이 기차여행 4월 중앙선 코스의 핵심은 '사찰 체험 + 지역 특색 체험 + 전통시장 방문'의 세 겹 구성이다. 모든 코스에 지역 전통시장을 포함해 봄 제철 먹거리 체험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지역 상행 여행'의 가치를 담았다.
의성 고운사 코스는 사계절 각각의 매력을 가진 삼국시대 사찰 고운사와 함께 조문국 박물관·사적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안동 봉정사 코스는 국내 목조건물 봉정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하회마을까지등 코스로 구성됐다. 봉화 축서사 코스는 천년 사찰의 고요함에 목재문화체험관의 향긋한 나무 향이 더해지는 힐링 코스이며, 단양 구인사·미륵대흥사 코스는 만천하스카이워크의 아찔한 봄바람과 단양강 잔도길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영월 망경산사 코스는 선암마을 뗏목 체험과 함께 예밀와이너리의 이색 와인 체험이 특징이다.
4월 봄맞이 사찰 체험 코스 모두 서울역을 출발해 청량리, 양평뿐만 아니라 원주(강원), 제천(충북)역에서도 탑승할 수 있고 수도권 거주자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민들에게도 폭넓은 기차 관광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찰 인근 역 하차 후에는 현지 차량 연계로 이어져 주차 걱정 없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템플스테이 기념품 '목탁 LED 키캡 키링'이 제공된다.
이우현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사찰의 고요함과 지역의 봄기운을 함께 담아낸 이번 여행이 일상에 작은 쉼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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