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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연승 기세 이어간다! 신인 리드오프 → 거포 유격수 타순 그대로…한화의 뚝심, KT 상대로도 통할까 [대전라인업]

김영록 기자
19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KIA와 한화의 시범경기. 타격을 하는 한화 오재원. 대전=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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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한화 이글스가 개막 2연승의 기세를 그대로 몰고 갈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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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31일 한화생명볼파크에서 KT 위즈와 주중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이날 한화는 오재원(중견수) 페라자(우익수) 문현빈(좌익수) 노시환(3루) 강백호(지명타자) 채은성(1루) 하주석(2루) 최재훈(포수) 심우준(유격수) 라인업으로 경기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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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시리즈에서 키움을 상대한 라인업 그대로다. 흐름이 좋을 때는 뚝심있게 밀고가는 김경문 한화 감독의 스타일이 그대로 담겼다.

19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KIA와 한화의 시범경기. 3회초 투구를 마친 한화 화이트가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대전=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6.03.19/

선발은 오웬 화이트다. 시범경기에서 3경기 14⅓이닝을 투구하며 평균자책점 3.14를 기록했다. 최고 150㎞대 초반, 평균 140㎞대 후반에 머문 직구 구속이 조금 아쉬웠지만, 좋은 커맨드와 날카로운 견제, 뛰어난 위기관리 등 종합적으로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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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2연승 팀간의 맞대결이다. 상대팀 KT 역시 개막시리즈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둔 바 있다.

대전=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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