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JTBC 금요드라마 '샤이닝'이 극 중 음주 및 숙취운전을 연상케 하는 장면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제작진이 공식 입장과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최근 한 시청자는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를 통해 '샤이닝' 7~8회 방송분에 대한 심의와 조치를 요청했다. 해당 회차에서는 등장인물들이 술을 마신 직후 운전대를 잡는 듯한 장면이 이어지며 논란이 불거졌다.
문제가 된 장면은 극 중 연태서(박진영)가 술자리 이후 차량을 이동시키는 모습과 배성찬(신재하)이 음주 사실을 인지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는 장면이다. 특히 "운전 못 한다"는 대사 이후 실제 운전 장면이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비판이 집중됐다.
민원인은 "음주운전으로 해석될 수 있는 상황을 반복적으로 보여주면서도 이를 경계해야 할 행위로 명확히 전달하지 않았다"며 감정선 강화를 위한 장치로 소비된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제작진은 최근 공식 입장을 통해 "관련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향후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샤이닝'은 박진영과 김민주가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청춘들의 관계와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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