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MBN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녹내장 판정 이후 달라진 일상을 전하며 팬들의 우려를 샀다.
이다은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녹내장 판정을 받고 외출용 안경을 새로 맞췄다"며 "이 안경을 쓰고 다녀도 괜찮을지 고민된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에 공개했던 안경은 도수가 없는 제품이었다고 설명하며 현실적인 고민을 덧붙였다.
앞서 그는 라식 수술을 기대하며 검사를 진행했으나 각막이 얇아 수술이 어렵다는 진단을 받았고 이후 녹내장 판정까지 이어졌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시력을 잃을 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멍해졌다"고 털어놓으며 충격적인 심경을 전했다.
이후 공개된 근황에서는 남편 윤남기와의 일상도 담겼다. 차량 안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인 두 사람은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고 이다은은 "남편 덕분에 다시 긍정적인 마음을 찾았다"고 전했다. 특히 "다투다가도 렌즈는 꼭 빼게 하던 사람"이라며 남편의 세심한 배려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 "앞으로 안약을 챙겨야 할 일이 많아졌다고 웃는 남편을 보니 더 마음이 뭉클했다"며 "이제는 고맙다는 말을 더 자주 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다은은 '돌싱글즈2'를 통해 윤남기와 재혼했으며 현재 두 아이의 엄마로 지내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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