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가수 채연이 어머니께는 '건물'을, 아버지께는 '외제차'를 선물하며 '효도 플렉스'를 자랑했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충성 유발자' 특집으로 조갑경, 채연, 고우리, 이채영이 출연했다.
채연은 열일한 돈으로 '효도 플렉스'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해외 활동도 했던 돈을 모았다. 엄마가 항상 말하시던 게 있다. '나는 죽기 전에 건물 하나 갖는 게 소원이다'라 하셨다. 투자 목적보다는 제가 자란 동네의 건물을 샀다"라 밝혔다.
잘 아는 동네에 건물을 산 채연.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건물을 산 채연은 "제가 처음 샀을 때는 (주변에서) '왜 거기다 건물을 사냐'라 그랬다"라 했다.
채연은 "사실 기사도 났었다. '채연, 잘못된 투자' 하고. 2015년에 샀었다. 그때는 욕을 많이 먹었는데 지금은 많이 올랐다"라고 했다.
이에 고우리 역시 "거기 재개발 된다고 뉴스 얼마 전에 떴지 않냐"라며 흥분했다.
채연은 '아버지 소원'에 대해서는 "제가 차를 살 때가 돼서 '좋은 외제차를 타보자' 했다. 부모님과 같이 간 게 그렇게 됐다. '아빠도 시승 해보실래요?' 했는데 차에 내리면서 하신 말씀이 '난 이런 거 죽기 전에 몰아볼 수 있나?' 하시는 거다. 그래서 아버지께 외제차를 사드렸다"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채연은 앞서 건물주가 된 근황을 알린 바 있다.
그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2015년 매입가가 큰 거 두 장이었는데 2배 올랐다"며 자양동에 있는 6층짜리 건물을 소개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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