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이 아들과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소영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유 넘치는 아빠와 첫 모자동실"이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생후 2일 된 아들을 품에 안고 조심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오상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소파에 앉아 아기를 품에 안은 채 부드럽게 다독이며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에서 '둘째 아빠'의 한층 여유롭고 다정한 면모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아빠와 아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김소영은 "둘째 아빠의 여유. 첫째 때 허둥대던 모습이 어제 같은데"라면서 웃었다.
또한 김소영은 "첫째 때는 출산 후 증상들과 새롭게 알아야 할 것들이 많아 심심했던 기억이 전혀 없는데 둘째는 걱정도 없고 그저 귀엽기만하다"라면서 "시간이 안 간다"라면서 둘째 출산 후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이날 티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지난 3일 오후 4시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가족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지난 2019년 첫째 딸에 이어 둘째를 맞이하며 한층 더 따뜻한 가족을 이루게 됐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 선후배로 인연을 맺은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며, 방송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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