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황찬성이 결혼을 앞둔 2PM 멤버 옥택연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황찬성은 최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모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택연이 형이 저에게 조언을 구한다면, 뭐든 성심성의껏 대답하겠다"고 했다.
3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는 극악무도한 불법 사채꾼 일당을 때려잡은 건우(우도환)와 우진(이상이)이, 돈과 폭력이 지배하는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를 상대로 또 한 번 통쾌한 스트레이트 훅을 날리는 이야기다. 전편에 이어 김주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황찬성은 전직 특전사 출신 행동대장 윤태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황찬성은 작품을 본 2PM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 "형들이 액션 멋있다고, 고생 많이 했다고 해 줬다"며 "사실 피드백은 저희끼리 굳이 안 해줘도, 인터넷에 많기 때문에 서로 응원을 해주는 편이다"고 말했다.
2008년 데뷔 이후, 18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오랜 우정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황찬성은 "저희의 관계 무드가 날이 서있진 않다. 평소에 쓸데없는 이야기로 세 시간씩 수다를 떤다"며 "그룹 콘셉트가 짐승돌이지, 오히려 저희보다 더 짐승은 2AM"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황찬성은 2022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에 결혼을 앞둔 옥택연에게 선배로서 해 줄 육아 조언이 있는지 묻자, 그는 "택연이 형이 물어본다면, 뭐든 성심성의껏 대답하겠다"면서 "사실 저의 평소 일정은 자기 계발이다. 곡 작업을 하거나, 대본을 읽고, 운동도 하고, 새롭게 배울 게 있으면 배우기도 한다. 시간적으로 유동성이 있다 보니, 육아를 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고 말했다.
오는 5월에는 일본 도쿄돔에서 완전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황찬성은 "저희가 일본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도쿄돔에서 한다"며 "작품 대본은 계속 검토 중이고, 일본에서 스케줄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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