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일본 살더니 입맛까지 달라졌다 "어학연수 가면 한글도 까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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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달라진 입맛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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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이국주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소식가 딘딘이랑 먹방 콘텐츠 찍기 쉽지 않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국주는 동부이촌동 토박이인 딘딘을 만나 딘딘의 맛집을 함께 가보기로 했다. 딘딘은 "우리 학교 출신이 나랑 조현영이다. 윤은혜 선배님도 졸업해고 이 학교의 자랑은 장원영"이라며 "장원영도 여기를 안다"며 떡볶이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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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자부한 떡볶이를 맛본 이국주는 "성인되고 처음 먹는 떡볶이다. 어른들 입맛에 맞춰진 떡볶이들에 많이 길들여져 있었는데 그래서 오히려 너무 신선하다"며 "근데 이게 매콤하다"고 놀랐다.

이에 딘딘은 "일본에 있어서 그런 거 아니냐. 어학연수도 한 달 다녀온 애들이 한글 까먹는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캐나다 유학파인 딘딘에 이국주는 "유학 몇 년 갔다 왔냐"고 물었고 딘딘은 3년이라 답했다. 이에 이국주는 "꽤 길게 갔다 왔다. 너 영어 잘하더라"라고 놀랐고 딘딘은 "해야지"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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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를 먹고 나온 두 사람은 또 다른 맛집으로 향했다. 골목길을 걷는 중 누군가 인사하는 소리에 이국주는 반사적으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지만 두 사람을 향해 인사한 게 아니었다. 이에 딘딘은 "우리 아니다. 이 연예인병"이라고 타박했고 이국주는 "당연히 난 줄 알았다"고 민망한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개그우먼 이국주는 지난해부터 일본 원룸에서 자취를 시작했다. 일이 줄어들면서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일본으로 떠났다는 이국주는 오히려 일본에 간 후 일이 늘었다며 "방송 일이 줄어들 때도 있는데 가만히 쉬는 스타일이 아니다. 특히 여행을 좋아해서 일본에 자주 갔는데 '뭐라도 해보자' 해서 (콘텐츠를) 찍었다. 그걸로 (방송) 일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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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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