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차학연이 '로맨스의 절댓값'에서 수학 선생님을 연기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언급했다.
차학연은 14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세인트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로맨스의 절댓값' 제작발표회에서 "수학 선생님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집에 칠판을 설치해서 분필로 많이 써보는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로맨스의 절댓값'은 꽃미남 선생님들을 주인공으로 BL 소설을 쓰던 여고생이 현실에서 그들과 예상치 못한 순간들을 마주하며,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의 주인공이 되는 하이틴 시리즈로, 이태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수학 선생님 가우수 역을 맡은 차학연은 "스스로 냉철하고 자기만의 틀이 있다고 생각하는 친구다. 근데 캐릭터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허당미도 있고, 본인 스스로만 완벽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에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말투에 신경을 많이 썼다. 제 원래 말투는 부드럽고 둥글둥글한데, 우스는 날카롭고 뾰족하게 보여야 해서, 여태까지 안 쓰던 말투를 쓰려고 했다"고 전했다.
또 수학 선생님 역할인 만큼,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이 없었는지 묻자, 차학연은 "(수학 공식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았다(웃음). 이해하려고 하면 빠르게 말할 수 없어서 열심히 외웠다"며 "제 방에 칠판을 사서 설치한 뒤, 분필을 가지고 많이 써보는 연습을 하기도 했다"고 답했다.
한편 쿠팡플레이 '로맨스의 절댓값'은 17일 오후 8시 첫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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