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20개월 딸이 벌써 '이중언어 천재'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14일 "벌써 이중언어를 한다. 귀여움은 덤"이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과일을 먹고 있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20개월 된 딸 루희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과일을 입안 한가득 넣은 채 먹방 중인 루희 양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언어 능력이었다. 아야네가 일본어로 "맛있냐. 맛있다고 해달라"고 하자, 이를 알아들은 루희 양은 애교와 함께 "맛있다"라면서 일본어로 답했다. 이어 루희 양은 한국어로 "앞치마"라고 했고, 아야네는 "앞치마 안 해도 된다. 루희 안 흘리지 않냐"라고 답했다.
자연스럽게 한국어와 일본어를 오가는 모습에 아야네는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21년 결혼, 슬하 딸 루희 양을 뒀다. 이후 지난해 말 둘째 유산의 아픔을 고백한 부부는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 최근 아야네는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배아를 이식했다고 밝히면서도 "아직은 확신할 수 없는 상태라 조심스럽다"며 신중한 심경을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아야네는 최근 이민우의 결혼식에 참석, 이때 임산부 배지를 단 가방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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