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20년 의리' 한경호 이사와 결국 파경...정신과 치료까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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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개그맨 박명수와 20년을 함께한 매니저의 의리가 깨진 이유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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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에는 '인간적 상처까지 왜? 박명수 매니저와 결별.. 20년 의리 깨진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별은 단순한 이별이 아닌, 오랜 시간 쌓인 변화 속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들은 "두 사람 사이 균열은 지난해 말부터 감지됐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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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명수를 향해 "더 큰 회사로 들어가야 한다"는 주변 조언이 이어지면서 관계에 미묘한 변화가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두 사람 사이에는 이전과 다른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고, 결국 결별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공식적으로 결별 사실이 알려진 시점은 4월이었지만, 실제로는 이미 지난 1월부터 사실상 관계가 정리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한경호 이사는 매니저 업무에서 배제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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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양측은 결별 이후에도 구체적인 갈등 이유에 대해 입을 닫고 있다. 한경호 이사는 주변에 "일시적인 의견 차이일 뿐 결별은 아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지만, 실제 상황은 달랐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인들에 따르면 한경호 이사는 결별 과정에서 큰 심적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동안 정신과 치료를 받을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전언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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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끝까지 갈등의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다. 업계에서는 "20년을 함께한 인연인 만큼 의리를 지키기 위해 함구하고 있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박명수는 이날 씨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쿠팡 자회사 씨피엔터테인먼트는 신동엽, 이수지, 지예은, 김규원에 이어 최근 강남을 영입하며 탄탄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구축했으며, 주요 제작 작품으로는 쿠팡플레이 간판 시리즈 'SNL 코리아', '직장인들' 등이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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