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평균 관중 2만명, FC서울이 8경기 '무패'에 도전한다.
FC서울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최소 2만 관중의 '뜨거운' 함성이 예고돼 있다. 이유가 있다. 서울은 최고의 분위기다. 인천 유나이티드(2대1)-제주 SK(2대1)-포항 스틸러스(1대0)-광주FC(5대0)를 연달아 잡고 창단 첫 개막 4연승을 질주했다. FC안양과의 대결에서 1대1로 비겼지만, 이후 전북 현대(1대0)-울산 HD(4대1)를 잡고 연승 가도에 들어섰다. 특히 서울은 2017년 7월 2일(2대1 승) 이후 홈에서 무려 9년 만에 전북을 잡았다. 또한, 15일에는 2016년 4월 24일(2대1 승) 이후 3643일 만에 울산 원정 승리를 거머쥐었다. 연달아 징크스를 깨며 환호했다.
전형적으로 '잘 나가는 팀'이다. 서울은 앞선 7경기에서 16득점-4실점을 기록했다. 압도적 '공수 균형'을 자랑하고 있다. '슈퍼스타' 제시 린가드는 떠났지만, 오히려 선수단이 고르게 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고 있다. 올 시즌 서울은 7명의 선수가 15골을 합작했다. 클리말라(4골), 송민규(3골), 로스, 이승모, 조영욱(이상 2골), 후이즈, 손정범(이상 1골)이 '골 맛'을 봤다. 서울은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 1위를 질주하고 있다.
팬들은 뜨겁게 응답하고 있다. 지난달 광주와의 홈 개막전에 2만4122명의 팬이 찾았고, 전북전엔 무려 3만4068명의 관중이 들어찼다.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이다. 서울은 두 경기에서 평균 관중 2만9095명을 찍었다.
8번째 상대는 대전이다. 대전은 개막 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다만, 현재 상황은 좋지 않다. 오심, 퇴장, 페널티킥, 자책골 등 각종 악재 속 1승3무3패(승점 6)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주민규(0골), 디오고(1골) 등 공격진의 침묵 속 최근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이는 2024년 6월 출범한 '황선홍 2기' 체제에선 처음이다. 대전은 반등이 절실하다. 간절함, 그리고 주중 경기를 쉬었단 체력적 우위를 앞세워 승리를 정조준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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