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한그루의 쌍둥이 남매가 영어 실력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21일 한그루의 유튜브 채널에는 '언니들과 아이들이 함께한 왁자지껄 단체 보홀 여행기 | ep.12'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한그루가 배우 한채아와 동네 언니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필리핀 보홀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현지 숙소에 도착한 이들은 바로 연결되는 수영장과 바다 전망에 감탄을 쏟아냈지만, 본격적인 육아 여행은 시작부터 쉽지 않았다. 아이들은 낯선 환경에서 들뜬 모습을 보였고, 어른들은 짐 정리와 돌봄을 동시에 하며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다양한 현지식과 한식당 등에서 식사를 즐겼다. 이때 한채아의 딸은 용기를 내 영어로 주문을 시도했지만 목소리가 너무 작아 종업원이 알아듣지 못했고, 결국 한채아가 대신 설명에 나섰다. 이에 한채아는 "크게 말해야지, 엄마한테 오지 않느냐"고 조언했고, 다른 엄마들 역시 "자신 있게 말하면 다 알아듣는다"며 아이를 격려했다.
그러자 한그루의 쌍둥이 남매는 "영어를 자신 있게 하고 싶은데 아는 게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한채아는 "내 스타일이다"라며 귀여워했다.
앞서 한그루는 교육열이 높은 청담동에 거주하고 있음에도 자녀에게 별도의 사교육을 시키지 않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이들은 일주일에 한 번 학습지를 하고 수영을 다닌다. 공부 학원은 따로 다니지 않는다"며 "불안하지 않냐고 묻지만, 필요하다면 아이들이 먼저 이야기할 거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간절히 원할 때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본다"고 자신의 교육관을 전했다.
한편 한그루는 2015년 9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지만 2022년 이혼, 홀로 쌍둥이 남매를 키우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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