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척추 내시경 수술에 대한 정보가 '힘찬병원 유튜브 수찬's 관절토크'에서 공개된다.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과 부산힘찬병원 신경외과 김경준 센터장이 기존 절개 수술과 척추 내시경 수술의 차이점, 장점 등 허리 통증으로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한다.
허리 통증은 무릎 통증만큼이나 많은 분들이 호소하는 대표적인 통증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주사 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 뒤,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된다. 다만 척추 수술 치료는 수술 자체를 부담스러워하는 환자들이 많다.
과거 척추 절개 수술은 보통 4~5㎝ 이상 절개가 필요하고, 신경에 접근하기 위해 정상 근육과 구조물의 손상이 불가피했다. 때문에 수술 후 통증이 남거나 장기적으로 신체에 부담이 될 수 있었다.
반면 척추 내시경 수술은 최소 절개를 통해 내시경 기구를 삽입한 뒤, 병변 부위를 직접 확인하며 치료하는 방식이다. 정상 구조물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병변만을 정밀하게 타겟팅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무엇보다 회복 속도 면에서 차이가 있다. 과거 절개 방식은 오랜 회복이 불가피 했지만 척추 내시경 수술은 회복이 빨라 수술 부담이 대폭 줄었다. 부산힘찬병원 김경준 센터장은 "기존 절개 수술은 보행까지 2~3일 정도 걸리지만, 내시경 수술은 수술 다음날부터 비교적 편하게 걸을 수 있고 2~3일이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추간판 탈출증 수술이나 기본 감압술은 내시경으로 안전하게 진행되고 있다. 수술 부위의 선명도가 크게 향상되어 정상 조직과 병변을 정밀하게 구분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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