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주축 선수들의 줄부상과 타선 침체로 6연패의 늪에 빠진 삼성 라이온즈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공수의 핵' 외야수 김성윤(27)이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2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부상 선수들의 근황을 전하며 김성윤의 합류 시점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복귀 1순위는 김성윤이다.
박진만 감독은 "현재 부상 선수 중 김성윤의 회복 속도가 가장 빠르다"며 "월요일인 27일, 이천에서 열리는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한다. 3타석 정도 치고나서 몸 상태를 점검한 뒤 괜찮으면 화요일 잠실경기(두산전)에 합류할 수 있을 것 같다. 내일 경기 상황에 변수가 있을 수 있으니 일단 몸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성윤은 왼쪽 옆구리 근육 손상으로 지난 7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삼성 구단은 당시 "김성윤은 왼쪽 옆구리 근육이 약 3.5cm 손상됐다. 3주 정도 걸릴 예정이다. 그래도 현재 통증은 크지 않은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박 감독도 상황에 따른 조기복기 가능성을 조심스레 밝힌 바 있다.
김성윤은 지난 4일 수원 KT전 2회말 수비 중 KT 이강민의 우전 적시타 때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 왼쪽 옆구리 부근에 통증을 느껴 교체된 바 있다. 개막 후 7경기에서 0.385의 고타율로 삼성 공격 첨병으로 맹활약하고 있던 터라 부상이탈이 더욱 아쉬웠다.
최근 삼성은 타선의 해결능력 부재 속 연패가 길어지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런 상황 속 기동력과 작전 수행 능력을 갖춘 김성윤의 합류는 천군만마다.
한편, 갈비뼈 실금으로 이탈한 구자욱과 왼쪽 발목 통증으로 빠진 이재현은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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