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7년 만에 다시 뭉친 워너원(Wanna One) 멤버들이 거침없는 폭로전과 진심 어린 고백을 동시에 전하며 리얼리티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엠넷플러스(Mnet Plus)는 워너원 리얼리티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론칭을 하루 앞두고 멤버들의 서면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에는 모이기만 하면 2017년으로 돌아가는 멤버들의 유쾌한 '본캐' 모먼트와 한층 더 성숙해진 멤버들의 '어른미'가 가감 없이 담겼다.
멤버들은 9년 전 '워너원고' 시절의 모습이 여전하다고 입을 모았다. 하성운과 배진영은 "박지훈과 박우진은 여전히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만드는 걸 좋아한다", "여전히 에너지 넘치는 우진이 형과 장난감 총놀이 좋아하는 지훈이 형이 인상 깊었다"며 9년 전과 다를 바 없는 이들의 동심을 증명했다. 박지훈 역시 "참 한결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히려 그게 더 좋았다"며 변치 않는 멤버들의 모습에 애정을 드러냈고, 박우진은 "함께 있을 땐 서로가 함께했던 순간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 같다"며 끈끈한 유대감을 자랑했다. 특히 이대휘는 "민현, 성운이 형이 처음 리얼리티 이야기를 꺼냈을 때 정말 함께할 수 있게 될 줄 몰랐다"며 재회의 감격을 전하는 한편, "지금도 힘든 일이 있으면 형들에게 의지하게 되곤 한다"고 덧붙여 변치 않는 신뢰와 의리를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성숙해진 '어른'으로서의 변화도 눈에 띈다. 옹성우는 "이전에는 뜻을 하나로 맞추기 어려울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서로의 말에 귀 기울이고 배려하는 분위기가 생겼다"고 전했다. 황민현은 "재환이가 군대를 다녀온 뒤 식사 후 먼저 정리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다"고 전한 데 이어, 김재환 역시 "여전히 깔끔하고 청소도 잘하는 민현이 형은 1등 신랑감"이라며 멤버들 사이에서도 인정받는 '어른미'를 짚었다. 이대휘는 "재환이 형이 군대를 다녀오더니 역대급으로 재밌어졌다. 예전과는 다른 사람이 되어 돌아왔으니 기대해달라"며 김재환의 '예능 신(神) 강림'을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팬들을 향한 인사는 뭉클함을 더했다. 윤지성은 "워너블이 기다려주었기에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있었다. 마지막을 알면서도 뜨겁게 사랑해 준 여러분을 위해 이제는 워너원이 그 사랑을 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옹성우는 "기다림에 보답하기 위해 돌아왔으니 따스한 봄날 그날의 추억을 되살려 주셨으면 한다"며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첫 공개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엠넷플러스(Mnet Plus)를 통해 최초 공개되며, 엠넷(Mnet)에서는 오후 8시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자택서 숨진 채 발견된 인기 방송인..동료 “최근까지 온라인 공격 시달려” -
"3억 채무, 남자답게 갚아" 서유리 남친, 전 남편 최병길 '공개 저격' -
이소라 "15일 사과 1개 버텨"…8kg 감량 뒤 남은 트라우마 "고통스러웠다" ('소라와 진경') -
문지인, 시험관 12번 실패 후 '자연 임신' 기적 "토할 정도로 힘들어 때려치웠다" -
문지인, 시험관 12번 실패 후 '자연 임신' 기적 "토할 정도로 힘들어 때려치웠다" -
옥택연, '비공개 결혼식' 사진 유출 논란..♥신부 얼굴까지 퍼졌다 -
'쓰레기 더미 집' 충격..빽가, 12시간 청소 끝 20대女 '눈물 폭발' -
신동엽, '서울대 딸'도 남다른 주당 DNA..."소주 23잔 마시고도 멀쩡"
- 1."쓰레기나라(한국)에서 잘 지내"…韓비하 '역대급外人' 前한화 투수, 빅리그 승승장구→인성·실력 반비례?
- 2.SF 감독 '신들린 예측' 미쳤다! "이정후 지금 흐름 시즌 끝까지 갑니다"…'日 레전드' 이치로와 비교→어느덧 3할 복귀 '코 앞'
- 3.'토트넘 18위로 강등, 아스널 22년 만 우승' 옵타 슈퍼컴의 예측..17위 웨스트햄이 승점 1점차로 1부 생존
- 4.최악의 성적에도 '日 투수' 특급 칭찬! 4실점+ERA 6.35 '생존 위협'…결국 트레이드 마크까지 버렸다→"신뢰와 성장의 결과"
- 5.송성문 기적의 콜업! 데뷔 불발→마이너 재강등? 3경기 6안타 상승세인데…"멕시코 시리즈 데뷔 멋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