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잭 오러클린이 4주 추가 동행을 공식화했다.
삼성은 29일 "오러클린과 4주 추가 계약을 했다. 27일 승인이 났고 5월31일까지 3만 달러(약4437만원)에 연장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삼성은 지난 2월 맷 매닝이 팔꿈치 부상으로 빠지면서 6주 단기 대체 외국인선수로 오러클린을 영입했다.
첫 등판이었던 3월31일 두산전에서는 3⅔이닝 6안타 2볼넷 3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했다. 그러나 이후부터는 안정을 찾아갔다. 4월 등판한 4경기에서 18⅓이닝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23일 SSG 랜더스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면서 선발 투수로 가치를 증명했다.
매닝이 돌아오기까지 더 시간이 걸린 예정. 삼성은 고민없이 재계약에 나섰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계속해서 좋은 흐름으로 가고 있다. 지금 상태로만 계속 던져준다면 올 시즌 끝까지 갈수도 있다. 시즌 초에는 조금 왔다갔다 했는데 그래도 안정을 찾고 지금 잘 던져주고 있는 거 같다"고 했다.
오러클린은 29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등판하면서 다시 새로운 4주 여정을 시작했다.
28일 7연패에 탈출에 성공한 삼성은 연승에 도전한다. 오러클린이 선발 투수로 나선 가운데 김헌곤(좌익수)-김성윤(우익수)-김도환(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류지혁(2루수)-전병우(3루수)-이성규(중견수)-강민호(포수)-심재훈(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박 감독은 "최형우는 발목 쪽에 불편함이 있어서 라인업에서 빠졌다. 대타 정도는 가능하다"라며 "김지찬은 오늘 두산 선발(잭로그)이 왼손이고, 부상 선수가 많은 가운데 계속 뛰고 있어서 한 번 쉬어가야할 타이밍이었다. 부상 선수가 많은 가운데 관리를 해야하는 상황이라 지찬이도 빠지게 됐다. 김도환은 좌투수를 상대로 강한 면이 있어서 3번타순에 넣었다. 또 찬스에 걸리면 (최)형우가 대타로 나갈 수 있어서 그런 상황에 맞게 타선을 짰다"고 했다.
잠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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