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코미디언 김신영이 예능가 '대세'로 급부상 했다. '아는 형님' 고정 합류를 확정 지은 데 이어 '나 혼자 산다' 재촬영까지 마치며, 또 하나의 고정 자리까지 꿰찰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JTBC에 따르면 김신영은 '아는 형님'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 2015년 첫 방송 이후 이어져온 장수 예능에 첫 여성 고정 멤버가 더해지는 변화로, 김신영은 특유의 순발력과 거침없는 입담을 앞세워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와 동시에 MBC '나 혼자 산다'에서도 심상치 않은 흐름이 포착됐다. 제작진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최근 녹화 현장 단체 사진을 공개했는데, 김신영이 기존 멤버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모습이 담기며 '고정 합류' 기대감을 키웠다. 특히 전현무, 코드 쿤스트, 기안84 등 핵심 멤버들과의 케미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신영은 지난 10일 방송에서 14년 자취 내공이 담긴 일상을 공개해 큰 반응을 얻었다.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은 6.1%로, 전주 대비 1.6%포인트 상승하며 눈에 띄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7.8%까지 치솟았고, 2054 타깃 시청률에서도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 역시 김신영의 몫이었다. 44kg를 감량하고 13년간 유지해 온 다이어트를 내려놓게 된 계기를 털어놓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연속 출연'이 아닌 '재촬영'이다. 이는 단순 게스트를 넘어 스튜디오 녹화에 다시 참여했다는 의미로, 고정 멤버 합류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대목으로 해석된다. 특히 지난해 말 박나래 하차 이후 공석으로 남아 있던 '홍일점' 자리가 여전히 채워지지 않은 상황이어서, 김신영의 합류 여부에 더욱 시선이 집중된다.
방송가에서는 이미 "사실상 테스트를 마쳤다"는 반응도 나온다. 시청률 상승과 화제성, 멤버들과의 호흡까지 검증된 만큼 제작진 입장에서도 안정적인 카드라는 평가다. 여기에 '아는 형님' 고정 합류까지 확정되며, 김신영의 예능 존재감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다만 아직 '나 혼자 산다' 측은 김신영의 고정 여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촬영 참여와 시청률 상승이라는 두 가지 신호가 맞물리며, 김신영이 또 하나의 대표 예능에서 고정 멤버로 자리 잡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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