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탕웨이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탕웨이는 2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정말 깜짝 놀랐다. 매우 기쁘다"며 "우리 집에 새끼 말이 더 생긴다"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끄럼틀을 배경으로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 첫째 딸이 장난감 말을 들어 올린 모습이 담겼다. 이는 곧 태어날 아이가 말띠라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탕웨이는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한 행사에 블랙 원피스를 입고 참석했다. 특히 그는 이전보다 눈에 띄게 배가 나온 모습으로 등장해 임신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탕웨이는 2009년 개봉한 영화 '만추'를 통해 김태용 감독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김태용 감독과 2014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2년 만에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탕웨이는 박찬욱 감독의 차기작에 캐스팅됐다. 박 감독의 차기작에는 탕웨이를 비롯해 매튜 맥커너히, 페드로 파스칼, 오스틴 버틀러 등이 출연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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