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서' 양상국, 골프인 긁힐 폭탄발언 "골프=싼 스포츠, 레이싱은 하루 천만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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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양상국이 레이싱 선수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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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엄마를 위해 재혼했어요..?? 더 지독하게 돌아온 천하제일 효심포장대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송은이와 김숙은 전화 연결을 통해 양상국의 근황을 물었다. 송은이는 "귀족 스포츠만 하지 않냐. 테니스 하고 레이싱 한다"라고 말했고, 양상국은 "맞다. 레이싱은 12년 차 됐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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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아마추어 클래스에서 1등을 찍었다"며 "올해는 프로 클래스로 전향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특히 양상국은 레이싱에 들어가는 비용에 대해 "제가 나가는 N1 클래스 같은 경우 1박 2일, 2박 3일 대회에 1,500만 원 정도가 든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송은이가 "네 돈 나가냐"라고 묻자 그는 "저는 스폰을 받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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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조금 건방져 보일 수 있는데, 레이싱 하는 분들이 오히려 골프는 싼 스포츠라고 한다. 저희는 이틀에 1,000만~1,500만 원 정도를 쓰고, 이걸 한 달에 한 번씩 한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양상국은 현재 현대자동차 팀 소속으로 10년째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30대에 시작한 거라 비교적 늦은 편"이라면서도 "레이싱이 주는 즐거움이 있다. 안 될 것 같은 상황에서 0.01초씩 줄여가는 성취감, 그리고 추월하는 순간의 카타르시스가 크다"고 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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