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한가인의 10살 딸이 '똑똑하다'라는 네티즌들의 댓글에 "엄마가 그래서 앞으로 찡찡대지 말라고 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30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갯벌에서 직접 바지락 캐서 칼국수랑 라면 끓여 먹는 한가인 모녀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한가인은 학교 휴일을 맞아 자신을 따라나선 딸 제이 양과 함께 갯벌 체험에 나섰다. 이때 제이 양은 "오늘은 엄마가 자유부인이 아닌 억압된 부인이다. 엄마가 혼자 바닷가에서 놀고 하루 자려고 했다는 말을 듣고 그냥 지나칠 내가 아니다"라면서 남다른 텐션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잠시 후 엄마와 딸은 곧바로 장화를 신고 바지락을 캐기 위해 갯벌로 들어섰다.
이때 제이 양은 "동생과 처음으로 지하철 타는 모습을 유튜브로 찍고 어땠냐"는 질문에 "너무 재미있었다. 지하철 또 타고 싶다"라며 당시 날짜까지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이에 한가인은 "그 이후로 맨날 지하철 타고 싶다고 한다"며 웃었다.
이어 제이 양은 '사람들이 너 똑똑하다고 하는 거 아냐'는 질문에 "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엄마가 그래서 앞으로 찡찡대지 말라고 했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한가인은 "'전국적으로 너 똑똑하다고 소문이 났는데 그렇게 찡찡대면 어떡하냐. 똑똑하다는 데 이런 행동을 하면 안 된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제작진은 "핑계 생겨서 좋다"라고 하자, 한가인은 "그렇다"라며 웃었다.
이후 본격적인 갯벌 체험이 시작됐고, 제이 양은 "우리 미역국도 해 먹겠다"라면서 바지락이 아닌 미역을 들고 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갯벌을 누비는 딸과 달리, 한가인은 점점 체력의 한계를 호소했다. 그는 "확실히 애들은 에너지가 다르다. 제이는 지금 완전 신났다"라며 "엄마는 다리가 끊어질 것 같다"고 말해 현실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며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가인의 딸, 아들은 모두 상위 1% 영재 판정을 받으며 영재원에 들어갔다.
특히 한가인의 딸은 언어 영재라며 "말이 굉장히 빨랐다. 40개월쯤 됐을 때 한글, 영어를 혼자 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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