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한화 이글스 간판타자 노시환이 천금 같은 선취타점과 쐐기홈런을 터뜨리며 KBO 리그 역대 122번째로 개인 통산 500타점을 달성했다.
노시환은 2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전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날까지 499타점을 기록중이던 상황. 1회초 첫 타석 부터 빅 찬스가 걸렸다.
한화는 1회초 삼성 루키 선발 장찬희가 살짝 흔들린 틈을 타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1사 후 페라자가 팀의 첫 안타를 날린 뒤 문현빈 강백호가 연속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장찬희를 압박했다.
노시환은 2B2S에서 145㎞ 높은 직구를 가볍게 걷어올려 가운데 담장 바로 앞까지 비행하는 깊숙한 희생플라이를 날렸다. 모든 주자가 한 베이스씩 이동할 만큼 깊숙했던 타구였다. 통산 122번째 대망의 500타점 고지에 오르는 순간이었다.
노시환은 3-1로 앞선 3회초 1사 후 두번째 타석에서도 볼카운트 1-1에서 장찬희의 134㎞ 슬라이더를 정확하게 받아쳐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이후 허인서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득점까지 기록했다.
끝이 아니었다.
노시환은 8-3으로 달아난 6회초 2사 1루 풀카운트에서 삼성 투수 미야지 유라의 8구째 143㎞를 퍼올려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30m 대형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10-3을 만드는 쐐기포. 시즌 2호 홈런이었다.
시즌 초 부침을 겪은 뒤 퓨처스리그에서 재정비를 하고 23일 복귀한 노시환. 이날까지 복귀 후 9경기에서 멀티히트 4경기 포함, 2홈런 9타점을 올리며 서서히 타격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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