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 대책 교통혼잡 우려에…국토부, 수도권 광역교통체계 연구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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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수도권 남부권·동부권 광역교통체계'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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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는 지난 1월 29일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 발표 이후 과천 경마장과 서울 태릉 골프장을 포함한 수도권 남부·동부권 지역의 교통망 개선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에서는 해당 권역의 광역교통시설 설치·이용 현황과 교통 불편 원인을 분석하고, 중앙·지방정부의 교통대책과 주변 광역교통 개선사업을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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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주요 환승 거점과 교통시설별 교통 흐름을 분석하고 택지 개발에 따른 인구 변화와 장래 교통 수요, 이용 패턴을 예측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철도, 도로, 광역버스, BRT(간선급행버스체계), DRT(수요응답형 교통), 환승센터 등 다양한 광역교통 체계의 단기·중장기 개선 방안과 재원 조달 방안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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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1·29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 발표 이후 수도권 남부권·동부권 교통 혼잡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등 기존 개발지구를 포함해 수도권 남부·동부권의 광역교통체계를 선제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이번 연구용역비를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교통수요와 이동 패턴, 인프라 현황을 진단해 실효성 있는 광역교통 대책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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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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