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민국과의 결전을 앞둔 중국이 굳은 각오를 다졌다.
한국 배드민턴 여자 대표팀은 3일 오후 5시(이하 한국시각)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중국과 2026년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결승전을 치른다. 한국 여자는 2010년과 2022년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한국은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한국은 올해 초 아시아단체선수권에서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다. 기대 만큼 뜨거웠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스페인-불가리아-태국을 상대로 치른 총 15게임에서 단 한 차례도 패하지 않는 '퍼펙트 게임'을 펼쳤다. 8강에선 대만을 3대1로 눌렀다. 4강에선 인도네시아를 3대1로 제압했다.
마지막 상대는 중국이다. 중국은 조별리그 전승으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8강에선 말레이시아, 4강에선 일본을 각각 3대0으로 제압하고 결승전에 올랐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 홈페이지에 따르면 천위페이는 결승전을 앞두고 "나는 팀원들에게 어떤 상대와도 강한 정신력을 유지하고 최선을 다하라는 말을 하고 싶다. 모두가 많은 압박을 받고 있다. 팀원들이 침착하게 최선을 다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천위페이는 결승에서 김가은(삼성생명)과 대결한다.
결승 라인업도 나왔다. 첫 판은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출격한다. 왕즈이와 격돌한다. 안세영은 왕즈이를 상대로 19승5패,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두 번째는 정나은(화순군청)-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가 나선다. 김가은과 천위페이는 세 번째 경기에서 붙는다. 네 번째는 백하나(인천국제공항)-김혜정(삼성생명) 조, 마지막으론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이 출전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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